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츄츄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[[백조의 호수]], [[미운 오리 새끼]], [[호두까기 인형]], [[지젤#s-3]] 등 유명 동화 및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발레 작품에 대한 [[오마주]]가 많이 나온다. 발레에 관한 지식이 있는 시청자라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부분. * 위의 내용과 연동되는 부분인데 발레는 대사나 감정을 오로지 마임(손짓, 몸짓)으로만 표현한다는 점을 살려 본 작중에도 감정이나 대사 대신, 혹은 대사와 같이 마임을 보여준다. 츄츄가 함께 춤추자고 권할 때 두 손을 위로 올려서 실을 감듯 빙글빙글 돌리는 손동작은 실제로 '춤춰요'라는 뜻의 발레 마임이며, '아기 오리의 장'에서 악역들이 소녀의 심장을 빼앗으려 할 때 양 팔을 X자로 교차시키는 손동작은 '죽음'을 뜻하는 발레 마임. 이 외에도 다양한 마임들이 다수 등장하며, 그 중 몇몇은 작중 캐릭터들의 설명으로도 알 수 있다. * 매화 도입부에 할머니가 "옛날 옛날에~"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. * 작중 배경인 크로네[* 영어의 크라운(crown)과 같은 뜻. 즉 금관.] 마을은 발레 선생이 고양이라든가, 학생 중에 개미핥기와 악어가 섞여있다든가, 오리가 인간이 되거나 동화 속 왕자님이 마음과 기억을 잃고 현실 세계에 섞여 사는 등 동화 속 세계 그 자체이다. 이는 드롯셀마이어에 의해 현실과 동화가 구분되지 않고 섞여버렸기 때문이다. * 극중에 삽입된 곡들은 편곡된 곡, 오리지널 곡 몇 가지를 제외하면 전부 기성 클래식 악곡들인데, 대부분 각 에피소드의 내용과 연관이 깊다. 대표적인 예로 에델이 등장할 때의 나오는 오르골 곡[* 코펠리아 중 <인형의 춤>.]은 에델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인형이란 걸 자연스럽게 나타낸다. 극중 가장 많이 쓰이는 [[차이콥스키]]를 위시해 표제음악이 성행하던 낭만파 이후의 음악들을 대거 차용한 만큼[* 물론 보로딘의 예를 봐도 알 수 있듯 표제음악만 차용된 것은 아니다.] 깊이 파고들 수록 요소마다 배치된 곡들의 쓰임새를 되짚어 보는 것도 또 다른 감상 포인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